현대정보기술, 행정심판 인터넷서비스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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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행정심판 인터넷서비스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4.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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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대표 박병재 www.hit.co.kr)은 법제처 행정심판 인터넷서비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전자정부 31대 과제 중의 하나로 참여정부가 제시한 전자정부 로드맵의 비전과 목표를 반영, 법제처의 주요 업무중의 하나인 행정심판 업무를 혁신해 행정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현대정보기술은 앞으로 6개월에 걸쳐 행정심판업무의 인터넷서비스에 따른 법제도 개선 및 인터넷 포털, 인터넷 접수/통보시스템, 행정심판 관련 지식정보서비스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민원인은 해당 처리기관(처분청 또는 재결청)을 방문하지 않고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심판청구를 할 수 있으며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PDA 등 다양한 매체로 처리 단계별 통보서비스를 받아 신속한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새로 구축되는 시스템은 민원서비스혁신(G4C)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지원함은 물론 행정심판업무의 효율성 제고, 행정심판 지식기반의 공동활용 증대 및 중앙과 지방간의 실시간 정보처리 및 정보공유가 가능해져 전자정부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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