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비교해 6월로 마감된 2004 회계연도 4분기에는 3천660만달러(또는 주당 0.52달러), 1년전 1분기에는 1천980만달러(또는 주당 0.30달러)의 프로모마 순익을 기록했었다.
프로포마 기준 이번 1분기 순익에는 이전에 발표되었던 퇴직 및 구조조정을 위한 6백7십만 달러의 세금전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또 프로모마 기준 지난 4분기 순익은 구조조정에 관련된 세금전 비용 9백5십만 달러를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며, 1년 전 1분기의 프로포마 순익은 구조조정에 관련된 세금전 비용 4백만 달러를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다.
이번 1/4분기 매출은 3억1천220만달러로 지난 4분기의 2억9천860만달러 대비 5%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의 2억3천410만달러 대비 33% 증가했다. 고성능 아날로그 IC와 고급 회로 소자들의 매출이 이전 분기보다 18%, 그리고 전년 동기보다 64% 증가했다. <이재봉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