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신종 위협 방어하는 `인터스펙트 2.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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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신종 위협 방어하는 `인터스펙트 2.0` 발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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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대표 손선목 www.checkpoint.com)는 자사의 IPS제품인 `인터스펙트(InterSpect)`의 2.0버전을 발표했다. 인터스펙트 2.0은 스마트 관리에 통합됨은 물론, 기업 네트워크 내에서 사이버 공격 피해로부터 클라이언트를 보호하는 체크포인트 인티그리티(CheckPoint Integrity) 엔드포인트 솔루션`과 통합되는 등 관리 및 보안기능이 크게 향상됐다.

인터스펙트2.0는 체크포인트의 스마트 관리에 통합돼 중앙 관리, 운용되므로 관리자는 단시간의 교육을 통해 관리방법을 터득하여 여러 게이트웨이를 효율적으로 설정, 관리, 운용할 수 있다. 또 업데이트 스마트디펜스를 통해 관리자는 단 한번의 조작만으로 여러 개의 인터스펙트 게이트웨이에 대한 최신방어 업데이트를 갱신할 수 있다.

또한 인터스펙트 2.0의 로그는 스마트센터(SmartCenter)를 통해 중앙에서 쉽게 저장 및 관리될 수 있으며, `스마트뷰 리포트`를 통해서 트래픽과 공격 트렌드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 및 대책을 실행할 수 있다. POP3/IMAP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메시지를 제어함으로써 악의적인 공격을 차단할 수 있으며, 메일에 의한 웜의 확산을 방지한다.

체크포인트의 솔루션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인 고넨 핑크(Gonen Fink) "인터스펙트 2.0으로 당사는 내부 보안 방어 수준을 크게 한 단계 더 높였을 뿐 아니라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의 리더쉽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체크포인트 인터스펙트2.0은 5가지의 모델로 곧 출시되며 가격대는 9천달러에서 3만9천달러까지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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