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는 이번 넷매니아의 센드빌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도입으로 업체들과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세금계산서 업무를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처리하게 된다.
11월부터 실시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로 파라다이스는 그 동안 수작업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문제점(내역 불일치, 발행 지연 등) 해결과 우편료, 인건비 절감 등 전체 7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와 업무 개선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매니아는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지난 2001년부터 센드빌(www.sendbill.co.kr) 사이트를 통해 이 서비스를 진행해 오고 있고, 2004년 현재 13만 여 업체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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