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프레인저 v2.0은 케이디씨가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개발 판매해온 `인프레인저의 기능 및 환경 구현 등을 대폭 개선한 솔루션으로 그간 다양한 필드테스트를 통한 분석 자료를 거쳐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뿐 아니라 급변하는 통신환경에 맞게 차세대형으로 개발됐다.
IT 통합관리 솔루션인 인프레인저 v2.0은 네트워크 장비를 관리하는 네트워크 관리시스템(NMS;), 시스템을 관리하는 서버 관리시스템(SMS), 트래픽을 관리하는 트래픽 관리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고객이 보유한 모든 정보통신 자원에 대한 구성, 자원, 장애, 성능, 보안, 보고서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이들을 분석한다.
케이디씨정보통신 손창영 상무는 "케이디씨는 이미 96년도부터 선도적으로 네트워크 관리시스템 개발을 이끌어 왔으며 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정보통신 분야에서 가장 많은 네트워크 구축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인프레인저 v2.0 개발은 케이디씨만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솔루션이자 향후 모든 시스템의 통합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관리 솔루션이다"라고 강조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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