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큐어넷, 비너스/바이러스월 전북 은행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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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어넷, 비너스/바이러스월 전북 은행 공급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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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어넷(대표 이재형 www.xcurenet.com)은 자사의 `비너스/바이러스월Venus/VirusWall`을 전북 은행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금융 네트웍크 적용을 고려해 실제 운영테스트 및 안정화 작업을 다각도로 충분히 테스트 한 후 전북은행에 설치를 모두 완료했다. 엑스큐어넷은 카드사에 주로 납품을 해오다 이번 전북 은행 납품을 계기로 점차 제 1금융권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비너스 바이러스월 도입 후 제품의 안정성은 물론이고 네트워크의 속도와 웜, 바이러스 등 그동안 골치꺼리였던 모든 보안관련 문제가 한번에 해결되어 아주 만족한다고 한다.

비너스바이러스월은 인터넷을 통해 유입 및 유출되는 모든 형태의 유해한 바이러스와 웜 같은 악성 코드를 검색, 치료, 차단할 수 있고 또한 최신 바이러스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 원격 관리 및 리포팅, 그리고 경보 기능 등을 제공하는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의 게이트웨이형 안티바이러스 제품이다.

이번 납품된 비너스 바이러스월은 고객들의 의견이 대폭 반영되어 개발한 기능이 추가된 2.0버전으로 과도한 이상 네트워크 트래픽이 발생할 경우 내외부 패킷을 차단하여 사내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XTRAF기능과 관제 개념의 XIMS기능을 추가하여 관리가 용이하며 보안 기능이 강화되고 안정화된 제품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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