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의 보고서에 따르면 선도기업은 해당 분야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특히 채널파트너, 다국적 지사, 견고한 재무상태, 광범위한 플랫폼 지원, 우수한 고객지원, 원천기술의 소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성을 지녀야 한다. 무엇보다 ECM 분야의 리더기업은 통합적인 ECM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며 6개의 ECM 핵심 컴포넌트-EDM, WCM, RM(레코드관리), Capture and Imaging(이미징), Collaboration(협업), Workflow(워크플로우)-를 갖춰야 한다고 스텔런트측은 밝혔다.
한국스텔런트의 송기정 사장은 "해외에서 제품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는 스텔런트 ECM 솔루션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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