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두루넷 인수 추진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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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두루넷 인수 추진단` 본격 가동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4.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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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두루넷 인수를 적극 추진해 온 데이콤(대표 정홍식 www.dacom.net)은 두루넷 인수를 위해 `두루넷 인수 추진단`을 구성,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데이콤 CFO인 이민우 부사장을 단장으로 입찰전략, 실사 및 자금조달 등 총 4개 팀, 32명으로 구성됐다.

데이콤은 현재 두루넷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데이콤 자회사인 파워콤 네트워크에 60% 이상 의존하고 있어 두루넷을 인수하는 경우 그 어떤 회사보다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통신방송 융합 흐름에 맞춰 데이콤이 추진중인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 전화, 방송을 결합한 TPS 서비스 등 컨버전스 서비스를 원활하게 추진하는 데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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