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 LG전자에 디지털TV용 계측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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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LG전자에 디지털TV용 계측기 공급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4.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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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 www.tek.co.kr)는 LG전자에 디지털TV 테스트를 위한 디지털 포스퍼 오실로스코프(DPO) TDS5000과 TDS7000 시리즈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LG전자에 공급되는 DPO는 TDS5054B, TDS5104, TDS7054, TDS7104, TDS7404B로 고속 데이터 전송율에 적합하고 복잡한 신호를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 저장 분석함으로써 디지털TV 설계의 고차원 테스트 작업 시간 절감을 비롯 고해상도 화면 장치에 대한 더욱 정밀하고 신뢰성 있는 테스트가 가능하다.

TDS5000B시리즈는 엔지니어와 기술자가 효율적으로 디자인, 프로그램 수정 및 디바이스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복잡한 시그널 움직임을 표시, 저장,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또 TDS7000시리즈는 고도의 실리콘 게르마늄 기반 트리거링 시스템과 디지털 포스퍼 기술 제공으로 초당 40만개 이상의 파형을 포착해 디스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LG전자 양영석 TV 부문 책임연구원은 "최신 버스 성능 테스트에 적합하면서 복잡한 테스트 작업을 신속 정확하게 수행하는 장비가 필요했다""며 "텍트로닉스의 오실로스코프 도입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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