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케일러코리아 출범, 초대 지사장으로 신원렬 전 DCK 사장 선임
상태바
넷스케일러코리아 출범, 초대 지사장으로 신원렬 전 DCK 사장 선임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4.10.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플리케이션 인텔리전트 네트워킹 솔루션 업체인 넷스케일러(NetScaler)가 초대 국내 지사장으로 신원렬 전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DCK) 사장을 선임하고 국내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넷스케일러는 지난 99년 설립된 애플리케이션 전송 시스템 전문 회사로 특허 기술인 리케스트 스위칭(Request Switching)을 바탕으로 한 RS9000 시리즈를 주력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RS9000 시리즈는 이미 국내에서도 KT, 천리안, KTF,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서울대, 경북대, 포스타운, 탄탄스틸 등에도 공급된 바 있다.

특히 넷스케일러는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L4~7 스위치, 애플리케이션 보안 그리고 안전한 원거리 접속 기능을 강화한 애플리케이션 전송 시스템을 결합,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기하고 있다.

그간 에이티엠네트웍스, 케이디씨정보통신 등을 파트너로 국내 시장 개척에 나섰던 넷스케일러는 이번 지사 설립을 계기로 국내 시장 공략에 한층 더 힘이 실릴 전망으로 최근 부상하고 있는 L7 스위치 등 애플리케이션 전송 시스템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강석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