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정품사용 모범기업 인증제도 세미나 개최
상태바
SPC, 정품사용 모범기업 인증제도 세미나 개최
  • [dataNet] 이재봉 기자
  • 승인 2004.10.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회장 최헌규)는 오는 10월 26일 세종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04 SW 저작권 보호 정책 및 정품사용 모범기업 인증제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품사용 모범기업 인증제도(Software Clean Site)는 SPC가 정품 SW 사용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해 심사를 거쳐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우수기업(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정품사용 모범기업으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100% 정품 사용은 물론 효율적인 정품 SW 사용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는데 SPC에서는 이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각 기업의 CIO를 비롯한 전산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품사용 모범기업`으로 인증 받기 위한 절차와 효율적인 정품 SW 관리 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특히 구체적인 사례 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이 실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정품 SW 정책에 대한 해설과, SPC가 불법 SW 단속에 기술적인 자문을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SW 불법 복제 단속과 관련한 실무자들의 궁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재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