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웹하드, 비즈니스 전문 포털 `웹하드 비즈니스메이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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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웹하드, 비즈니스 전문 포털 `웹하드 비즈니스메이커` 오픈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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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대표 정홍식 www.dacom.net)은 웹하드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전문 포털사이트 `웹하드(www.webhard.co.kr) 비즈니스메이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맨들의 정보 공유와 업무 연계를 위한 `웹하드 비즈니스메이커`는 지금까지의 단순한 지식 검색 포털과는 달리 모든 업종을 13개로 분류하고, 100만 이용자들의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업종별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활용하면 각 업종별 전문가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칼럼은 물론 회원들간의 커뮤니테이션을 통해 자신이 속한 업종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구인/삽니다` 코너를 통해 자신이 속한 업종의 채용 및 거래 정보 획득이 가능하며,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직장인들의 최근 관심사도 파악할 수 있다. `웹하드 비즈니스메이커`의 게시물은 회원, 비회원 관계없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게시물 작성과 같은 사이트 활동은 웹하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웹하드 고객이 아닌 사람도 웹하드 홈페이지에서 무료회원으로 등록하면 된다.

박찬현 데이콤 e-Biz사업부 웹하드사업팀장은 "어떤 업종에 일하던지 비즈니스 메이커에 접속하면 그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비즈니스 연계도 가능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비즈니스를 수행함에 있어 혁신적인 편의성을 제공해 온 웹하드가 비즈니스 메이커와의 연동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더욱 각광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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