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러 관계자 및 전문 파트너사들이 모인 가운데 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와의 공식적인 총판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마케팅 및 영업 활동 시작을 대외에 알렸으며 9개 전문 파트너사와의 킥오프 미팅을 갖고 채널정책 및 마케팅 프로그램을 발표해 베리타스소프트웨어 총판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이로써 대상정보기술은 베리타스의 유닉스와 윈도용 소프트웨어 모두를 공급하는 총판사로서 동원엔터프라이즈, 신세계아이앤씨, 쌍용정보통신, 비진테크놀러지, 에버트러스트정보기술, 오엔테크놀러지, 애니컴솔루션, 엔투시스, 데이타코러스 등 9개 전문 파트너사와의 영업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 SI시장과 더불어 스토리지 및 데이터베이스 시장을 연계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그 동안 솔루션 중심의 SI사업을 전개한다는 기본 방침 아래 솔루션 확보에 주력해 온 대상정보기술은 오라클 DBMS를 시작으로 넷앱의 스토리지, 베리타스 백업 및 성능관리 소프트웨어 총판계약을 연이어 체결함으로써 데이터 인프라 구축 솔루션 공급 기반을 확보했으며 향후 서버, OS를 포함하는 SMB 시장의 IT 기반 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하는 통합 IT 솔루션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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