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IT 인프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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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IT 인프라관리
  • 이재봉 기자
  • 승인 2004.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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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증가 대비 순익 감소 … 고객 맞춤형·밀착형 솔루션 제시
“통합관리솔루션으로 해외 벤더를 뛰어 넘어야 생존한다”

경기 침체의 직격탄은 토종 IT 인프라관리 업체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련과 함께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 단순 네트워크관리 및 서버관리라는 포인트 솔루션보다는 전체 IT 인프라 관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요구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 더불어 국산 IT 인프라관리 솔루션 업체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해외 벤더들도 뛰어 넘어야할 과제다. 따라서 토종 IT 인프라관리 업체들은 해외 벤더들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면서 이들과 차별화된 전략과 제품을 개발해야 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시련과 새로운 기회는 동시에 존재하듯이 지금의 힘든 상황이 토종 IT 인프라관리 솔루션 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도전이 되길 바라며 IT 인프라관리 시장 현황 및 향후 전망과 함께 토종 IT 인프라관리 업체들의 제품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 살펴봤다.
이재봉 기자·jblee@datanet.co.kr

올해 국산 IT 인프라솔루션 업체들이 당면해 있는 과제는 여전히 통합관리솔루션을 위한 기술 및 제품 개발과 함께 시장 적용을 위한 영업 강화로 요약할 수 있다. 또한 해외 벤더와의 차별화를 통한 틈새시장 공략용 비축 솔루션 확보도 필요하다.
통합관리솔루션은 기존 네트워크관리솔루션(NMS) 및 서버관리솔루션(SMS) 등의 단일 솔루션을 모듈화해 하나의 제품에 통합 제공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NMS, SMS 외에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QoS(Quality of Service),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및 보안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IT 인프라관리 기능들을 스위트(Suite)라는 플랫폼에 모듈로 구성하고 고객의 요구에 따라 필요한 포인트 솔루션을 조합해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또 최근에는 IT 서비스관리 표준 프랙티스인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까지 고심하면서 헬프데스크나 서비스레벨관리 등을 확보하기 위해 컨설팅 및 핵심 엔진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분주한 벤더에 반해 시장은 냉랭
초기 국내 IT 인프라관리 시장을 창출했던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은 이제 단일 솔루션으로는 생명력을 지속할 수 없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대부분의 벤더들은 NMS를 서버관리시스템 및 시스템관리솔루션(SMS)의 일부 기능으로 흡수해 제공하고 있다.
단순 포인트 솔루션에서 통합 지원 체제로 변화는 해외 벤더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게 한다. 이런 해외 벤더와의 경쟁적인 측면에서 토종 업체들은 국내 환경 및 관리자가 원하는 뷰와 리포팅 형식, GUI 및 프로세스를 무기로 커스터마이징해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토종 업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썩 좋지 않은 편이다. 한정된 국내 IT 인프라관리 시장에서 토종 업체간 과열경쟁을 양산하고 있고 외산 업체들의 중소, 중견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토종 기업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예전에는 전산 관리자 2∼3명이 네트워크에서부터 서버까지 모든 장비를 관리했지만 점점 네트워크 구성이 복잡해지고 규모가 커지면서 관리에 한계를 느끼게 됐다. 이에 따라 시스템관리 패키지에 대한 시장요구가 늘어났고 해외 벤더와 국내 업체들은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과 투자를 했다. 하지만 시장은 참여하고 있는 업체에 비해 턱없이 작다는 데 문제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의 약 80%를 해외 벤더가 점유하고 있고 나머지 20% 시장에서 토종 업체들이 경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과다 출혈 경쟁이 나타났다.
김민철 케이디씨정보통신 솔루션팀 차장은 “토종 관리 솔루션이 해외 벤더보다 기술이 낮지 않다는 전산 관리자의 인식 변화와 매출에 급급한 박리다매 형식의 업체간 출혈 경쟁을 극복하는 것이 국내 관리 솔루션 개발 업체가 공존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유가 문제, 국제적인 불안감 고조 등으로 인해 고객들의 IT 인프라관리 솔루션 도입 의지를 약하게 만들고 있다.
관계자들은 “업체간 과다 경쟁은 단기적인 관점에서 관련 업체를 힘들게 하지만 경기 침체에 따른 투자 위축은 장기적으로 볼 때 관련 업체의 생존까지 위협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매출 희비 교차 ‘누리텔레콤·인터컴’
올해 초 취재했던 내용과 비교할 때 국내 IT 인프라관리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업체는 누리텔레콤과 인터컴소프트웨어다. 이들 업체는 지난해에 1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려 주의를 놀라게 했다.
박지훈 인터컴소프트웨어 I&S사업팀 부장은 “국내 SMS 시장에서 인터컴은 1996년에 가장 먼저 솔루션을 내놨고,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쌓아온 노하우, 제품의 완성도 등에서 타 토종 업체보다 앞서 있다”고 강조하면서 “최근에는 기존 제품 기능에 라드웨어 매니지먼트 시스템(RMS) 기능과 넷시큐어의 ESM 기능까지 결합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컴이 밝힌 올 상반기 매출은 48억원이며 대표적인 구축 사이트는 한라공조, 경희사이버대, 부패방지위원회, 스포츠토토, 호스트웨이코리아, 국립영산대 등 비교적 작은 사이트들이고 대규모 구축 사이트는 고객의 요청에 의해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누리텔레콤은 지난해 행정자치부 통합 정보관리 체계(SMS) 구축 프로젝트 도움으로 약 121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낮거나 비슷한 수치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 매출이 16억7천만원에 불과했던 것으로 보아 지난해와 비슷한 매출액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누리텔레콤은 향후 나스센터보다는 원격검침시스템에 비중을 두고 해외시장에서의 매출 창출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누리텔레콤 관계자는 “올해 매출 성과는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시장에서 얼마만큼의 성과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해외시장은 나스센터보다는 원격검침시스템 실적에 기대를 걸고, 현재 동남아에서 2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고 기타 해외 프로젝트가 성사된다면 지난해 비해 약 50% 정도 성장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20∼30%의 매출 감소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은 늘었지만 순익은 줄었다
취재 과정에서 각 업체들이 밝힌 매출을 보면 지난해에 비해 높은 수치를 제시하고 있어 숫자적으로는 각 업체들이 매출은 증가했지만 순익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인건비를 차치하고도 솔루션 업데이트 및 마케팅 등 지출 비용과 매출을 비교했을 때 손에 남는 이익이 없다는 것이 관련 업체들의 하소연이다. 이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두가지로 압축하면 우선, 업체간 과다 가격 출혈 경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실제 국내 IT 인프라관리 시장에서 아무리 작은 프로젝트라도 하나만 발생하면 모든 관련업체들이 달려들어 수주 경쟁을 펼치게 되는데 이때 가장 큰 무기가 가격이다. 따라서 제살 깎기식의 과다 가격 경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됐다.
다음으로 솔루션 라이선스 계약에 관한 것이다. 관리솔루션 구축과정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 솔루션 구축이 아닌 기업 환경에 맞는 컨설팅을 비롯해 커스터마이징은 필수다. 또한 구축 후에도 유지보수에 대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토종 업체가 수주한 대부분의 고객들은 이 유지보수와 같이 인적 자원에 대한 투여 비용에 대해 공짜라는 인식이 만연해 있다. 이는 해외벤더들이 제시하는 라이선스는 당연시 받아들이면서 토종 업체들에게는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고 있어 기업 IT 담당자들의 인식 변화를 요하는 부분이다.
업체들이 밝힌 올해 상반기 매출 수치를 검토했을 때 지난해에 비해 올해 고전하는 업체로는 누리텔레콤(16억7천만원), 어니언소프트웨어(7억원), 오픈텔(2억원), 인네트(6억원), 인티(4억원), 케이디씨정보통신(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들 업체들이 밝힌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모두 높게 밝히고 있지만 전체 시장 성장과 각 업체의 시장 포지셔닝 및 경쟁업체와의 비교우의를 따졌을 때 저조한 성장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비록 시장에서는 후발주자로 참가했지만 나름대로 시장 영역을 확장해가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업체는 네비스텍과 인프라닉스다.
네비스텍은 올해 상반기에 현대자동차의 5만포트 모니터링과 경찰청의 전국 파출소 5천개소 모니터링에 자사 솔루션을 구축해 약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본격적인 기술영업을 시작한지 1년 6개월밖에 안된 기업으로서는 상당한 성과다. 네비스텍은 IT 인프라에 대한 총체적인 컨트롤과 함께 분석 제시한다는 방침에 따라 넷크루즈와 퍼포먼스 관리 부분에 협력하고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프로젝트 과정에서 수집한 요구사항을 통합해 SLM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산출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비 및 관리툴을 통합 및 이식성을 강화하기 위해 CBD 방식을 도입했다.
김종권 네비스텍 솔루션사업본부 상무는 “네비스텍은 기술력으로 정면 승부한다는 자부심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아이씨패밀리의 제품 다변화를 위해 무선랜, 인증, 속도, 로딩 등의 기술을 적용할 것이다. 그리고 모바일을 커버하는 통합관리를 위해 MMC와 협력하고 있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라이트 버전을 전국 채널을 확충해 지방 지사에서 유지보수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프라닉스는 구더스와 호스트웨이와 같은 서비스 사업자 및 삼성과 협력해 올 상반기에 삼성SDS, 삼성네트웍스, LG건설, 국민은행, 한국전산원, 삼성의료원 등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 약 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연말까지 15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우고 있다. 올해 인프라닉스의 가장 큰 성과는 대한항공의 197개 해외망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시스마스터를 적용한 것이다.
인프라닉스는 특정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 벤더에 중립적인 관점에서 NMS·SMS·QoS·APM 등을 하나의 프레임워크에서 통합관리하는 IT 계기판(대쉬 보드) 기능을 시스마스터 스위트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인 ITIL를 지원한다는 전략으로 컨설팅 및 엔진 업체와 제휴를 모색하고 있고 고객의 사업 규모에 맞는 운영에 필요한 자산, 보고서. 전자결제 등 운영관리지원 기능도 자동화할 수 있도록 BPM을 연계한 ITO(IT Operation) BPM 매니저도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인수합병, 조직변경 등 내부 변화를 겪은 케이디씨정보통신은 10월 중순에 ‘인프레인저 2.0(가칭)’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이다. 인프레인저 2.0은 고객 네트워크 환경에 맞게 네트워크를 그릴 수 있는 3차원 맵을 강화했고 소프트랜드의 유통망을 최대 활용하면서 지방 지사를 통한 지방 공략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케이디씨는 지난 1년여동안 신제품 개발을 진행하면서 강원랜드, 특허정보원, 덕양문화센터, 한국생산성본부, LG마이크론, 대구시교육청, 청와대비서실, 경기도청 등 기존 고객의 유지보수를 통해 올 상반기에 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고객 맞춤형으로 승부하라
토종 IT 인프라관리 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3년 전에는 당연히 국내 업체의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았다. 주로 해외 벤더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실정이었고, MSP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던 시기였다. 국내에서도 아이월드네트워킹과 케이디씨정보통신을 비롯한 몇몇 NI 업체들이 MSP 사업에 뛰어 들었지만 현재는 모두 사업을 포기한 상태다. 이처럼 다른 국가에서 혹은 경쟁 업체에서 하니깐 나도 하자라는 식의 사업 전개는 불을 보든 뻔한 결과를 낳는다.
현재 토종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으로는 해외 벤더와 정면 승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토종 업체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국내 업체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은 “해외 벤더가 가지고 있는 제품도 국내 기업에 구축돼 운용되기 위해서는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다. 국내 업체들이 향후 시장 확보를 위해서는 자사의 솔루션에 국산화 즉, 한글화가 되어 있는 토종 솔루션으로 커스터마이징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단순 솔루션 공급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바를 바로바로 제품화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능력은 다국적 기업보다 토정 기업들이 신속하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통합 IT 인프라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기술을 확보해 간다면 그리고 단순 국내용 솔루션 개발이 아닌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한다면 외산 솔루션과 대등한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차세대 EMS ‘QMS’ 서비스별 QoS 관리로 통합자원관리 완성
최근 시스템 관제시스템의 구축 범위는 업무관점에서 시스템을 관리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다.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대한 성능 및 장애관리를 하기 위해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WAS, 애플리케이션 등 IT서비스에 관련된 전반적 자원에 대한 포괄적인 관리로 성능저하 및 장애가 주로 발생하는 위치를 파악해 보수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또한, 운영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 운영에 필요 및 소요되는 프로세스를 정규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운영지원을 할 수 있다면 최상의 업무 체계라고 할 수 있다.
실제 기업의 전산 자원 운영 및 관리자들이 추구하는 차세대 EMS는 업무/서비스별 응답시간(상세 구간별 응답시간 포함)과 해당 서비스에 관련된 동일 시간대의 자원 성능을 동시에 분석해 시간대별 응답시간 추이 및 가용성에 영향이 큰 자원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자원의 환경 설정을 재구성해 실질적인 튜닝 기능까지 제공하는 것이다. 이것이 차세대 EMS인 QMS(QoS Management System)이다.
이전에 NMS, SMS, DB 관제, 웹/WAS 관제 그리고 응답시간 관리도구들이 개별적으로 구축해오던 것을 최근에는 통합화해 진정한 의미에서의 기업 전산 자원 통합 관리가 가능케 한다.
차세대 EMS 시장은 2005년도쯤이면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도 국민은행, SK텔레콤 등 대규모 전산시스템을 가진 조직들은 막 시작하는 단계다.
차세대 EMS 도구는 서비스별 QoS(Quality of Service) 관리도구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갖고 있다.

· 가용성(장애관리)에 초점을 맞춘 SLA/SLM 기능 즉, 서비스별 장애(가용률) 관리
· 서비스별 관련 망전체/망구간별 응답시간 관리
· 서비스별 애플리케이션 측면에서의 전체/구간/티랜 구간 관리
· 서비스별 관련 서버, 망자원, 데이터베이스, 웹/WAS,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 응답시간 및 관련 전산자원 성능 상관관계 분석 관리
· 응답시간 및 관련 전산 자원 통합 성능 보고서
· 기존에 설치된 관제도구들의 다양한 데이터들을 통합하기 위한 ETL(Extract Transformation Loading) 도구 및 통합된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으로 다양한 분석 리포팅을 위한 OLAP 도구를 활용한 통합 성능분석 시스템
· IT 서비스의 부하와 응답시간 대비 관련된 자원들의 부하에 대한 상관관계 분석을 제공하는 IT 엔지니어링 시스템
· 성능, 장애, 구성, 변경, 백업 등의 다양한 운영관리 영역에 대해 운영업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운영현황관리 시스템

엔키아 QMS 도구 기능
· 엔드 투 엔드 서비스 가용성 및 응답시간 측정
· WAS 내부에서의 트랜잭션 구간별 분석
· WAS 엔진 성능 분석
· 이기종 DB 성능 분석
· 망장비, 서버 등 IT자원 전반에 대한 서비스 관점에서의 장애/성능 관리
· 다양한 관리 도구에 의한 장애/성능 데이터 통합 분석을 위한 DW 및 OLAP 시스템
· APM 데이터와 NMS/SMS/WAS관리도구/DB관리도구 데이터들과의 통합 분석을 통한 서비스 성능 튜닝을 위한 분석 기능
· 서버 보안관리 및 운영업무자동화도구(잡스케줄러 확장판)

ITO BPM
ITO BPM 정의

· ITO BPM(IT Operation Business Performance Manage-ment)은 조직에 존재하는 IT 자원관리(자산관리, 성능/장애관리, 운영관리 등)에 필요한 프로세스들을 정의하고 실행하고 관리/분석해,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자 하는 경영관리체계를 의미한다.
· 관련 당사자의 역할 및 성과관리 기준이 정의된다.
·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함과 동시에 기존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ITO가 실현된다.

ITO BPM과 사람·시스템의 상관관계
ITO BPM은 IT 운영관리 프로세스와 관여된 사람, 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모든 요소를 통합하고 관리한다. 업무 프로세스가 효과적으로 실행, 관리될 수 있고, ITO 시스템의 효과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깊은 수준의 프로세스 수행을 가능케한다.

▶ 사람
·실시간 제공 정보에 따른 효과적 업무 처리 및 예외 상황에 대한 표준화되고 신속한 대응
·사람이 인식 가능한 뷰에서 IT 운영관리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개선된 프로세스를 즉각적으로 시스템에 적용

▶ ITO BPM
·전체 IT 운영관리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포함한 기업 내 IT 자원에 대한 관리 기능 제공
·IT 룰 기능을 통한 프로세스 자동화
·설계된 ITO 프로세스를 시스템에서 인식 가능하게 변화 및 통합

▶ 시스템 투 시스템
·ITO 프로세스 수행 시스템
·자동화된 ITO 프로세스의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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