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IDC 선정 다중보안장비 분야 최고 점유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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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IDC 선정 다중보안장비 분야 최고 점유율 기록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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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대표 김종덕 www.fortinet.co.kr)는 시장 조사 전문 기관인 IDC가 발표한 ’2003 위협 관리 보안 애플리케이션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포티넷이 UTM 보안 시장의 29.5퍼센트를 차지하여 통합 다중 기능 보안 장비들을 분석하는 새로운 범주에서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IDC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위협 관리 장비 범주 중 UTM 분야가 보안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여 2003년도 매출 1억 달러를 초과, 2002년도 매출 대비 160%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IDC는 2008년까지 UTM 보안 시스템 범주가 34억 5,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함으로써 전체 시장 점유율의 58%를 차지해, 기존 방화벽과 VPN 장비 분야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의 보안제품분야 리서치를 담당하는 찰스 콜로디 이사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UTM 보안 장비 시장에서는 다수의 보안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 구현하기 위해 단일 기능의 장비들을 보다 복잡한 환경으로 진화시켜 나가고 있다”며 “UTM 분야의 선두 기업인 포티넷이야말로 이 시장에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성능 하드웨어 시스템들을 이용하여 고객들을 복합적인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다양한 기능과 통합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애플리케이션들을 보다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티넷 코리아의 김종덕 지사장은 “포티넷은 최고 성능의 안티바이러스와 통합 네트워크 보안 기능에 대한 보안 솔루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유일한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관인 IDC에서 인정하는 바와 같이 포티게이트 안티바이러스 방화벽이 경쟁 제품들을 누르고 빠르게 시장에 보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나날이 새로 등장하는 공격에 대처할 수 있는 통합 위협 관리 시스템 제공의 효율성을 입증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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