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테스트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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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테스트 솔루션 출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4.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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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 www.tek.co.kr)는 2.75세대 및 3세대 등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테스트를 위한 소프트웨어인 K15 2.0을 출시한다.

K15 2.0은 영상전화, 비디오 스트리밍 및 고속 다운링크 패킷 액세스(HSDPA) 등의 신규 이동통신 서비스의 테스트가 가능하다. 3세대나 2.75세대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존의 2세대 이동통신에도 운용할 수 있어 서비스 품질 비용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새로 출시되는 K15는 에지 모니터링 기능과 함께 UMTS 3GPP R6, H.324M, HSDPA, 실시간 유선 규격(Iub) 해독 등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용 테스트 애플리케이션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하나의 유닛에 최고의 집적도로 통신망 분야 및 모든 이동통신 표준을 효과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어 운용 비용을 절감하는 반면 생산성이 향상이 가능하다.

텍트로닉스의 알로이스 호크(Alois Hauk) 모니터링/프로토콜 테스트 담당 총괄 이사는 "새로운 이동통신망을 미리 예상해 가장 효과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테스트하는 동시에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K15 2.0을 통해 단 하나의 플랫폼에서 차세대 통신망 서비스에서 가장 까다로운 운용상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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