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커뮤니티, 말레이지아 콜센터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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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커뮤니티, 말레이지아 콜센터 시장 진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4.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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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상호관리(CIM) 솔루션 전문업체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www/nexus.co.kr)가 말레이시아 콜센터 시장에 진출해 피자헛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넥서스커뮤니티가 말레이시아 피자헛에 공급한 솔루션은 90석 규모의 인바운드 솔루션으로 오는 1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이 가동될 예정이다.

넥서스커뮤니티 해외사업본부는 최근 대만과 일본, 필리핀 지역의 콜센터 수주를 비롯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매출 증가세에 힘입어 현재 필리핀과 일본 등에서 추가 수주 가능성을 보이는 등 올해 해외시장 매출 규모가 증가할 전망이다.

넥서스커뮤니티 해외사업본부 맹준열 팀장은 "말레이시아 콜센터 시장은 아직 초기 시장이지만 현재 생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변화하는 단계에 있는 등 향후 콜센터 도입 전망이 밝다"라며 "해외 매출을 늘려나가 수출 중견기업의 위상을 다져나가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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