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20개 채널 파트너사에서 100여명이 참석하며, 축구, 족구, 발야구 등의 운동 경기를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된다. 이 자리는 한국CA의 영업, 기술지원, 마케팅, 관리 등 전 임직원이 파트너사와 함께 만나서 평소 나누지 못했던 릴레이션십을 다진다.
지일상 한국CA 사장은 "한국CA는 그 동안 `파트너는 또다른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임직원 모두 직접적인 고객뿐만 아니라 파트너를 위한 기술 지원이나 서비스, 교육 등의 정책을 펼쳐왔다"며, "CA를 대신해서 직접 고객을 만나는 파트너야말로 CA의 1차 고객임을 공감하고 있다. 이들이 곧 CA의 얼굴이며 대변자이므로, 파트너들과의 허물없는 커뮤니케이션과 관계 강화를 위한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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