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대상 VPN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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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시스템, 대상 VPN 사업 수주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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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www.future.co.kr)은 대상(www.daesang.co.kr)의 본사와 지사, 공장 등 총 52개 사업장을 잇는 VPN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사용중인 VPN 장비를 모두 퓨쳐시스템의 VPN 장비로 교체하는 것으로, 대상은 향후 기술지원과 유지보수 측면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 VPN 장비 교체 도입을 결정했다.

퓨쳐시스템은 협력업체인 대신정보통신과 함께 대상의 본사와 IDC센터 등 규모가 큰 5개 사업장에는 ‘시큐웨이게이트 2000E(SecuwayGate 2000E)’를 설치하고 다른 47개 사업장에는 ‘시큐웨이게이트 1000E’와 ‘시큐웨이게이트 100E’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전국의 모든 장비를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중앙통합관리시스템 ‘시큐웨이센터 2000E (SecuwayCenter 2000 E)를 본사에 설치할 예정이다.

퓨쳐시스템 김광태 사장은 “현재 사용중인 VPN 제품의 장비 업그레이드 지원, 기술 서비스 등에 만족하지 못해 교체 도입을 고려중인 고객사가 늘고 있다”며 “우수한 고객 서비스, 다양한 제품 라인업 등의 장점을 앞세워 윈백(win back)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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