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대표 조성식 www.sas.com/korea)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 BI 통합 플랫폼인 `SAS9`에 대한 고객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위해 SAS코리아는 기존의 테크니컬 서포트팀, 인텔리전스 아키텍처팀 두 개팀을 기술지원팀으로 통합하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하는 일대일 지원 체제로 조직을 정비하여 SAS9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와 함께 기존 6명으로 구성되어 있던 한국개발팀에 우수 인력을 보강하고 강남으로 확장 이전했다. 한국개발팀은 국내 IT시장 상황을 반영한 SAS의 솔루션 외에도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제품을 발표할 SAS9 포트폴리오에 대한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은 "SAS9은 올해 상반기에 LG홈쇼핑, 인터파크, 한화증권 등에 공급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기술, 영업 및 마케팅 등에서 전사적으로 SAS9 지원을 강화해 내년 시장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