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국내 15개 대학에 총 50억원의 임베디드 SW기증
상태바
윈드리버, 국내 15개 대학에 총 50억원의 임베디드 SW기증
  • [dataNet] 이재봉 기자
  • 승인 2004.10.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업체인 윈드리버코리아(대표 이창표, www.windriver.co.kr)는 윈드리버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의 15여 개 대학에 50억원 상당의 윈드리버 임베디드 실시간 운영체제 및 통합 개발 환경 소프트웨어를 무상 제공했다.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들은 윈드리버의 VxWorks와 토네이도(Tornado) 소프트웨어 무상 제공의 혜택뿐만 아니라 3개월간의 무상 기술 지원 및 향후 5년간 윈드리버 소프트웨어의 라이센스 혜택까지 누리게 된다.

이창표 윈드리버코리아 시장은 "윈드리버는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150여 개 이상의 대학에 전자/통신/제어/항공우주 관련 연구 개발을 위한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제공해오고 있다"며 "이번 한국에서의 소프트웨어 기증을 통해 국내 학생들과 교수들의 다양한 연구활동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배출된 인력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VxWorks 관련 기술을 졸업 후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