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통해 NHN의 네이버와 한게임이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대해 포괄적인 성능 및 가용성에 대해 SLA를 적용하게 되며, 이는 APM 솔루션 도입사례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머큐리는 주사업자인 한국IBM과 함께 향후 6개월간 SLA 솔루션인 `머큐리 BA(비즈니스 가용성) 센터`를 이용해 NHN의 각종 서비스에 대한 성능 측정을 통해 품질 기준을 수립하는 등 SLA 평가체계를 개발, NHN의 대고객 서비스 품질을 기준으로 서비스수준협약 평가 체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례는 IT아웃소싱에서 SLA 적용이 단순한 하드웨어 자원의 가용성 측정을 넘어서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과 성능 중심으로 접근한 대표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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