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타나, PDP용 부품 국책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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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타나, PDP용 부품 국책사업자 선정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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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넥스테크놀로지(대표 최재명)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 테스타나(대표 이정석 www.testana.com)는 산업자원부 주관 PDP용 TCP 어셈블리 부품의 국산화 개발사업에 LG전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

평판 디스플레이용 핵심 구동소자인 PDP용 TCP 어셈블리 부품 수요는 글래스 패널 크기가 대형화되고, 고해상도를 요구하고 있으며, IMT-2000과 같이 칼라 동영상을 주로 정보 처리하는 휴대 단말기에서는 빠른 응답속도에 대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반도체 후공정전문업체인 테스타나는 이러한 기술적 수요에 의해 기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이번 산업자원부 주관 PDP용 TCP 어셈블리 부품의 국산화 사업에 LG전자와 공동개발사업자로 선정되어 국책사업을 수행함에 따라 산업자원부로부터 향후 3년간 정부기술개발자금을 받게 된다.

데스타나는 이번 국책사업과제 성공시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핵심 부품을 국산화해 가격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수입대체 효과 및 외화절감효과가 예상되며 향후 매출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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