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테일의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SSL VPN은 최대한의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최종 사용자와 관리자들의 업무를 대폭 줄여주며, 궁극적으로 생산성 향상은 물론, 비용 절감 효과를 실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발표를 위해 방한한 아벤테일 본사 COO 겸 수석부사장인 루이스 카펜터(Lewis Carpenter)는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일본 다음으로 가장 큰 시장으로, 아벤테일은 국내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미디어윌테크놀로지와 웨이브텍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본사 기술진 파견 등 기술 지원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올해 한국 SSL VPN 시장이 태동기 단계에 있는 만큼, 아벤테일은 국내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본격적으로 국내 지사 설립을 계획해 나갈 것이며, 현재 국내 마케팅 담당자를 선임하였으며, 내년 1분기에는 기술, 영업 지원 인력을 보다 충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벤테일 스마트 SSL VPN은 이 달 말부터 아벤테일의 전세계 리셀러(Value Added Reseller) 및 서비스 사업자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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