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일본 보안 서비스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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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정보기술, 일본 보안 서비스시장 진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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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 www.oullim.co.kr)은 일본지역 총판인 세콤죠신에츠사와 침해대응센터 구축 및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어울림의 축적된 기술 및 서비스, 세콤죠신에츠의 자본 및 조직력을 투입하여 일본 보안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것이다. 세콤죠신에츠사는 어울림정보기술과 협력, 보다 지능적인 침해대응시스템을 통해 2005년 4월 발표되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대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외부의 공격을 사전에 방어함으로써 내부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내부자의 정보 유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밖에도 또한 온라인 보안포탈을 통해 보안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세콤죠신에츠사에 연내에 보안 상황실을 마련, 일본 고객이 보유한 다양한 보안솔루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침해대응 서비스 전용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고객이 자사의 네트워크 및 시스템 보안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매월 감시결과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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