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으로 한빛소프트의 온라인게임 고객들은 매번 로그인 하는 불편함없이 단 한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가지 게임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한빛소프트의 게임들은 현재 동남아 국가에도 수출되고 있어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통합인증 제품 도입으로 관리자 측면에서 직관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보다 체계적인 회원들의 로그인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적용된 게임들은 팡야, 탄트라, 위드, 서프게임 등으로, 앞으로 출시될 한빛소프트의 모든 온라인게임 뿐 아니라 게임 포탈사이트에도 소프트포럼의 세이프사인온이 추가 적용될 예정이다.
소프트포럼 정현철 부사장은 “통합인증 제품은 사용자측면의 편리성 뿐 아니라, 관리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어 동시접속자수와 트래픽이 폭주하는 게임업체에는 매우 적절한 제품”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온라인게임이 매우 발달하고, 사용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에 걸맞는 보안 관리제품 도입이 매우 시급한 때”라고 전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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