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파워, 악성코드 방지 솔루션 행정정보보호용 시스템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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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파워, 악성코드 방지 솔루션 행정정보보호용 시스템으로 선정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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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파워(대표 이용악 www.vpower.co.kr)는 자사의 해킹툴이나 스파이웨어 등의 악성코드를 탐지·제거하는 전문 프로그램인 `PC지기(PC-ZIGGY)`가 행정정보보호용 시스템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PC지기’는 정보유출, 해킹을 유발하는 해킹툴과 스파이웨어를 비롯, 프라이버시 침해와 악성 광고를 일으키는 애드웨어 등 10만 개체의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안전하게 제거하는 PC 보안 제품이다.

비전파워측은 PC지기가 이번 행정정보보호용 시스템만이 아니라 한국 IBM 과 주택공사 등 다수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 도입됐으며, 작년 9월부터 `PC지기 플러스`란 명칭으로 네이버, 네이트, 야후코리아 등 대형 포털에서 PC보안 서비스로도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에 ASP 서비스로 공급을 추진 중이어서 조만간 수출 실적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전파워 이용악 대표는, "자사의 ‘PC지기’가 PC보안의 커다란 위협인 해킹툴 제거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국가용 정보보호제품으로 인정받은 만큼, 공공기관에서도 해킹 방지 목적으로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발생될 것으로 생각된다" 면서, "관공서와 금융기관에 대한 제품 홍보는 물론 철저한 기술지원으로 공공수요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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