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인텔과 심비안(Symbian)은 심비안 운영체계(OS) 및 인텔 엑스스케일 기술(Intel XScale Technology)에 기반한 새로운 3세대 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수 있도록 레퍼런스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인텔은 ‘노키아 시리즈 60 제품 개발 커뮤니티’에 참여함으로써 모바일 브라우징, 멀티미디어 메시지 전송, 컨텐츠 다운로드는 물론 개인 정보 관리 및 통신 애플리케이션 등을 위한 고성능 저전력 프로세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리즈 60 플랫폼은 인텔 기술이 지원되는 최신형 스마트폰 사용자 인터페이스다.
인텔과 심비안은 또한 스마트폰 분야의 기술을 활용하여 최초로 3세대용 레퍼런스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고 공동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이 레퍼런스 플랫폼을 통해 휴대폰 제조 업체들은 제품 개발 시간을 대폭 줄이면서도 차별화된 핸드폰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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