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텐코리아, 테라스케일 E-시리즈 스위치/라우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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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텐코리아, 테라스케일 E-시리즈 스위치/라우터 출시
  • [dataNet]
  • 승인 2004.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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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라우터 전문기업인 포스텐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현주 www.force10networks.com)는 높은 기가비트 및 10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밀도를 제공하며, 탁월한 가격 대비 성능과 최고의 탄력성을 구현한 테라스케일(TeraScale) E- 시리즈 스위치/라우터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번에 포스텐이 발표한 테라스케일 E-시리즈는 56개 회선 속도의 10기가비트 이더넷과 672개 회선속도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하나의 섀시에서 지원하며, 초당 10억 패킷을 처리할 수 있어 또한 기가비트 이더넷 전문기업인 포스텐의 견고한 스위칭 및 라우팅 기능과 함께 하드웨어 기반의 포트 미러링, 서비스 품질, 보안 및 링크 집중 향상 기능을 확장함으로써 탄력성과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밖에도 이 제품은 최고 회선 속도로 하드웨어 기반의 IPv6 포워딩을 실행하며, 1백만개의 액세스 컨트롤 리스트(ACL)를 지원하기 때문에 서비스 거부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확장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제품 발표를 위해 방한한 앤드류 펠드먼(Andrew Feldman)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포스텐은 테라스케일 E-시리즈를 통해 더욱 낮아진 소유비용으로 더욱 높은 성능을 구현한 차세대 제품을 보유하게 되어 관련 업계에서의 위치를 다시 한번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테라스케일 E-시리즈의 탁월한 포트 밀도와 탄력성은 그 독보적인 위상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달 기자·ydjeo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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