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전자무역 EDI(전자문서교환) 서비스를 선도하는 KTNET은 자사의 전자무역 EDI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5만여 회원사에 대해 전자세금계산서를 도입해 병행 운영하게 됐다.
KTNET은 넷매니아의 `센드빌 ASP서비스(www.sendbill.co.kr)`를 채택해 병행 운영함으로써 그간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상의 불편을 점차 해소하고 향후 우편비용 절감은 물론 업무 간소화에 있어서도 큰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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