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외환은행 백업센터 구축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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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외환은행 백업센터 구축 사업자로 선정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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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대표 박병재 www.hit.co.kr)은 외환은행이 추진하는 통합 백업센터(재해복구)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정보기술은 올 연말까지 3개월에 걸쳐 외환은행의 은행업무와 카드부문의 전산 인프라를 통합하는 백업센터를 자사의 용인 데이터센터에 구축하게 된다.

ㄴ이번 사업을 위해 현대정보기술은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데이터센터와 현대정보기술 용인 데이터센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계정계와 통합 단말기를 포함하는 차세대 뱅킹부문, 인터넷 뱅킹, 국외전산, 카드시스템 등 은행의 주요 업무를 재해발생 시 3시간 내에 정상적인 업무가 가능한 실시간 백업시스템을 구축, 서비스하게 된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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