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아태지역, 2005년 1/4분기 3억4천600만달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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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아태지역, 2005년 1/4분기 3억4천600만달러 달성
  • [dataNet] 이재봉 기자
  • 승인 2004.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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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아태지역은 지난 8월로 끝난 2005년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아태지역 총 매출액이 3억4천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성장했다고 밝혔다.

아태지역의 매출은 회사 전체 신규 라이선스 매출의 26%에 달하며, 회사 전체 매출의 16%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규 라이선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했다.

오라클은 테크놀로지 비즈니스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아태지역의 데이타베이스 신규 라이선스 매출은 27% 성장했으며 이는 그리드 컴퓨팅, 저렴한 가격, 리눅스 확대 등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오라클은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 산업별 이해도, 제품력 등을 강조해 나갈 것이다. 오라클 아태지역은 영업과 컨설팅 비즈니스를 산업별 영역, 테크놀로지 영역, 애플리케이션 영역으로 나눠서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오라클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개발과 아태지역 고객과의 관계 강화에 지속적으로 역점을 둘 예정이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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