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정통부·국립보건원·건설관리공사 등에 IDS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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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정통부·국립보건원·건설관리공사 등에 IDS 공급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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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자사 침입탐지시스템(IDS)에 대한 신규 및 추가도입이 활발해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정보통신부, 국립보건원, 건설관리공사,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은행, 삼성화재 등에서 윈스테크넷의 스나이퍼IDS를 도입했으며, KT, 데이콤, SK텔레콤, 특허청, 농협, 서울대학교 등에서도 `스나이퍼IDS`를 추가 도입했다.

윈스테크넷 측은 “최근 네트워크 보안시장에서 IPS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IDS에 대한 수요가 다소 감소한 것은 사실이나, 전년 실적의 약 60%를 유지하고 있다”며, “국내 네트워크 환경의 특성이 다양하고 IDS와 IPS의 고유기능이 다른 만큼 자사 트래픽 특성에 맞는 적절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윈스테크넷은 IDS를 꼭 필요로 하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사용자 환경(GUI), 기능 추가, 성능 향상 등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IDS 고객사 대상의 부가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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