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안랩재팬의 현지 파트너사인 알파컴퓨터를 통해 성사됐으며, 펜텔은 향후 3년간 클라이언트 제품인 `V3 바이러스 블록 클라이언트(VirusBlock for Client), 서버 제품인 `V3 바이러스블럭 윈도 서버(VirusBlock for Windows Server), 중앙관리 솔루션인 `APC 2.5`를 사용하게 된다.
이봉기 안랩재팬 법인장은 "뛰어난 성능에 비해 전체 관리 비용 측면에서 타사보다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만텍, 트렌드마이크로 등 글로벌 보안기업과 치열한 경쟁 끝에 제품 공급에 성공한 이번 성과를 토대로 기업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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