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측은 "이번 메가패스의 600만 가입자 돌파는 2004년 8월말 현재 대한민국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1천172만명으로 전체 가구 보급율이 76%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낸 쾌거로, 메가패스가 정보화 강국 대한민국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 기반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된 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T는 이번 메가패스 600만 번째 가입자로 선정된 김명희씨(여, 46세, 서울시 종로구)를 2004.9.22(수)에 본사에 초청하여, 메가패스 명예 모니터요원에 위촉하고 일본 올빼미 여행권을 증정했며, 600만 돌파를 메가패스 전 고객과 함께 기념하기 위하여 오는 10월말까지 `메가패스 가을愛 페스티발` 행사를 진행중에 있다.
초고속사업팀 강석 상무는 “KT는 초고속 인터넷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메가패스 600만 가입자 돌파를 기점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개선, A/S 체제 강화 및 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신규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한층 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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