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 www.cleanspam.co.kr)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자사 제품인 `클린e`가 2004년도 음란물 차단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는 이번에 선정한 우수 음란물차단프로그램을 전국 PC방에서 이용토록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또 PC방 영업자는 자율적으로 우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설치 후에도 지속적으로 음란물차단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면서 운영해야 한다.

유해(성인)사이트 차단 서비스인 클린e는 인터넷 사용 중에 불건전한 성인사이트 접속을 차단시켜주는 솔루션으로 정보통신 윤리위원회 사이트 등급정보, 자사가 보유 중인 성인사이트 인터넷 주소, 웹페이지 접속 시 해당페이지 본문텍스트 검색정보, 성인이미지 검색정보 등을 이용해 4중으로 유해정보를 차단, 청소년이나 어린 자녀들이 인터넷 이용 시 불건전한 성인사이트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준다.

컴트루테크놀로지 박노현 사장은 "클린e의 음란물 차단 우수 SW 선정을 통해 매출의 지속적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제품 보급을 통해 깨끗한 인터넷 환경 구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