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 손영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이기재 노원구청장, 임춘식 평화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련 인사가 참석했다.
UP 노인정보교육센터는 55세 이상의 장·노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교육은 물론 어르신 정보화 전담강사 양성교육, 자격증 취득을 위한 IT 특화교육 등의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는 교육기관이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전국 10개의 대학과 10개의 사회복지관 등 총 20곳을 선정했으며, 21일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1차 개소식을 시작으로 9월 중에 20개 지역정보교육센터가 순차적으로 모두 개소할 예정이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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