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정까지 광케이블 공급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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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정까지 광케이블 공급 본격화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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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이용경 www.kt.co.kr)가 각 가정까지 광케이블 공급에 본격 나선다. KT는 지난 21일 FTTH 기술 구현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고 2009년까지 특등급아파트 등 가정에 하향속도 100메가급 광케이블 1천749천 회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이를 위해 전략적 시설공급, 시의성을 고려한 단계적 추진, 사업환경 조성 및 신기술 개발 추진 등 세 가지 `FTTH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2004년 10월 전남 광주지역 100가입자에 대한 시범서비스를 거쳐 2009년까지 1천749천회선을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조사평가단 전홍범 상무는 “이번 워크샵이 정부가 추진하는 BcN 사업의 기간망이 될 FTTH의 국내 시장 활성화와 국내 개발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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