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컴, 씨앤앰커뮤니케이션 통합 CS센터에 IP-PBX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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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컴, 씨앤앰커뮤니케이션 통합 CS센터에 IP-PBX 공급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4.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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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기업통신제품의 국내 총판인 보다컴(대표 이계원 www.vodacom.co.kr)은 씨앤앰커뮤니케이션 CS센터에 지멘스 하이패스 4000 IP-PBX의 공급 및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의 통합 CS센터는 지난 3월 강남의 디지털미디어센터(DMC)에 설치된 40석의 컨택센터를 구축한 데 이어 2차로 진행된 것으로 송파 메인센터에 지멘스의 하이패스 4000 IP-PBX를 설치해 120석의 상담석을 구축했고, 멀티 노드에 미디어 게이트웨이를 분산 설치하는 IPDA(IP Distributed Architecture) 솔루션을 이용해 IP 네트워크 컨택센터로 통합됐다.
  
이 같이 업무별로 분리된 두 개의 컨택센터를 자사망을 이용한 IP 네트워크 컨택센터로 구축함으로써 CTI 서버 및 제반 시스템 자원을 공유하고 통합 운용할 수 있어 시스템 구축 비용과 운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또 IP 네트워킹을 통한 통신비용 절감은 물론 어느 한 센터로 트래픽이 폭주할 경우 타 센터로 호를 넘겨 응대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향상과 함께 상담인력 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보다컴은 지멘스의 IP-PBX 기반의 IP 네트워킹 컨택센터 구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유사한 환경의 고객사에 대한 제안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LG CNS가 총괄 및 상담원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담당하고, 보다컴이IP-PBX 및 IP 네트워킹 인프라 부분을, GDS가 제네시스 CTI 미들웨어, 아이앤커넥트가 GVP IVR을 각각 공급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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