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 우체국 콜센터시스템 확장 사업 구축 완료
상태바
KCC정보통신, 우체국 콜센터시스템 확장 사업 구축 완료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4.09.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 www.kcc.co.kr)은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 콜센터시스템 확장 사업`을 구축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우편통합물류정보시스템을 통해 우편물류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우편 및 우체국쇼핑, 우체국 택배 등 여러 고객에 대한 접점을 통합 관리해 단일화시킴으로써 더욱 복잡해지는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KCC정보통신은 콜센터 상담원만도 120명에서 220명으로 대폭 확충해 기존 시스템을 재확장하는 등 콜센터 업무에 대한 생산성과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구축했으며, 우편과 쇼핑, 그리고 택배 등 사업들간의 연관성을 높여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우정사업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우편물류통합정보시스템, 기간시스템인 종적추적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과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들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 응대 및 이용 편의성 향상으로 우편사업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범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