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버추얼 서버 2005` 10월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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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버추얼 서버 2005` 10월 국내 출시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4.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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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 www.microsoft.com/korea)는 서버 한 대에서 여러 개의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이크로소프트 버추얼 서버(Virtual Server) 2005 개발을 완료, 오는 10월 1일부터 국내 공급한다.

버추얼 서버 2005는 윈도 서버 2003 플랫폼용 가상 컴퓨터 솔루션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개발, 기존 응용 프로그램의 마이그레이션, 서버 통합 시나리오의 운영 효율성을 높여준다. 이와 관련, 마이크로소프트는 버추얼 서버 2005를 도입할 경우 서버 배분과 관련된 시간을 50∼95%까지 줄이면서도 통합을 통해 실질적인 서버 대수를 50∼8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IT 관리자와 기술지원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버추얼 서버 2005를 널리 알리고,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서버 통합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9월 16일 (목)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버 통합 방법 및 버추얼 서버 2005에 대한 기능과 활용방법이 소개될 계획이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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