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999년부터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을 사용해 온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새로운 버전의 분산 백업 관리 및 원격 오피스 보호 기능을 중심적으로 테스트했으며, 향후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기업 내 데이터의 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TG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서비스 담당 이사 존 오버홀트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전 세계 운영서버의 데이터 보호를 위해 베리타스 솔루션을 사용해 오고 있다"며 "특히 새롭게 출시되는 백업 이그젝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돼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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