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 올 1/4분기 매출 600%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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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네트웍스, 올 1/4분기 매출 600% 초과 달성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4.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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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인포네스틱스리서치의 `VPN 및 방화벽 어플라이언스/소프트웨어 분기별 세계 시장 점유율 및 예측(2004년 1/4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F5네트웍스의 원격 액세스 보안 솔루션(SSL VPN)인 파이어패스는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했으며, 매출액도 600% 초과 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파이어패스의 전략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 파리 국제공항, 마퀘드 제너럴 헬스 시스템, 보드워크 렌탈 커뮤니티즈, 코인스타, JMP 증권, 레크레이셔널 이큅먼트, NTT AT 테크노 커뮤니케이션, 오르가노, 다이이찌 선토리 제약, WDI, 쿠미 카세이, 클라크 토머스 & 윈터즈, 의료 분석 센터, 블라젠트, 알렉스 벨레거즈 은행 등이 있다.

아태 지역의 파이어패스 고객으로는 타이싱 은행(대만), 에버그린 마린(대만), 데이터 스토리지 인스티튜트(싱가포르), 후지쯔 아시아(싱가포르), 기술 교육 협회(싱가포르) 등을 꼽을 수 있다.

커런트 어낼리시스에서 기업 인프라를 담당하는 조엘 커노버 수석 애널리스트는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인텔리전스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F5는 기업 고객의 요구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F5는 유롬을 인수하고 파이어패스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고도의 경쟁력을 갖춘 SSL VPN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보안 원격 액세스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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