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IT 혁신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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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IT 혁신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 활성화 기대
  • [dataNet] 이재봉 기자
  • 승인 2004.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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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비스관리의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의 국내 활성화를 관장할 `한국IT서비스관리포럼(itSMF Korea)`이 오는 15일 정식 발족하고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국IT서비스관리포럼은 발기 회원사인 대우정보시스템, 삼성SDS, SK C&C, 에피토미, LGCNS, 제일 FDS(제일은행), 포스데이타, 한국HP, 현대정보기술 등이 참여하고 있으면 현재 임시회장단은 동국대 황경태 교수(회장), 서강대 남기찬 교수(부회장) 등이 맡고 있습니다.

한국IT서비스관리포럼은 글로벌 리딩 회사들의 IT 운영 서비스관리 베스트 프랙티스와 전문지식을 전세계 1천여개의 포럼 회원사간 교류하고, 연구하는 국내 최초의 IT 서비스관리 글로벌 포럼입니다. 또한 itSMF 인터내셔널과 협력으로 BS15000 및 ITIL 표준화 작업을 주도해 나가면서 ITIL 베스트 프랙티스 확산을 통해 국내 IT 운영 능력 및 서비스 수준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15일 개최되는 발족식에서는 itSMF 인터내셔널을 대표한 사절 및 해외 유명 ITSM 컨설턴트가 초청돼 ITIL을 주제로 한 창립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특히 국내에서 접하지 못했던 해외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IT서비스관리포럼은 IT 서비스 관리 부문의 베스트 프랙티스인 ITIL의 국내 보급 및 지속적 발굴을 표방하고 있어 국내 IT 운영 서비스 수준 혁신에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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