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 사업부별 독립 채산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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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나모, 사업부별 독립 채산제 도입
  • [dataNet] 이재봉 기자
  • 승인 2004.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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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나모인터랙티브(대표 천신일 www.namo.co.kr)는 세중나모의 사내 벤처 1호로 QA 사업부문을 분사하는 한편, 사업부별로 손익을 측정해 성과를 배분하는 사업부별 독립 채산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에 분사한 세중나모 QA 사업부문의 법인명은 마름모소프트(공동대표 김계승, 윤용근)로 세중나모와 QA 팀원들이 공동으로 자본금을 출자해 법인으로 설립됐다.

다양한 패키지 제품군에 대한 QA 경험과 고품질의 제품기술 관리 및 테스팅 업무 등에서 쌓은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SW와 IT제품의 품질관리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세중나모 김상배 사장은 "QA사업부문의 분사를 시작으로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내 벤처는 과감히 분사시키는 한편, 독립 채산제를 도입해 사업부별로 경쟁 체제를 강화하는 등 손익 목표 달성 여하에 따른 철저한 인센티브 제도를 정착시켜 수익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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