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를 통해 콘체르토는 연 매출 2억5천만달러 이상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영업, 마케팅, 연체관리, 고객서비스 등과 관련된 고객의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제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콘체르토의 짐 포이 CEO는 "콘체르토는 컨택센터 비즈니스에 집중해 왔으며, 이번 로크웰 퍼스트포인트 컨택의 인수를 통해 컨택센터 솔루션 분야의 선도업체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시켜 줄 것"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고객들이 그들의 고객들을 응대하는 방식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크웰 퍼스트포인트 컨택의 테리 머피 사장은 콘체르토 소프트웨어의 수석 부사장으로서 근무할 예정이고, 양사의 솔루션을 결합한 솔루션은 새로운 컨택센터는 물론 기존 컨택센터에도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며, 기존 음성방식 및 VoIP 방식 모두 지원한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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