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 제너 소프트스위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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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템즈 제너 소프트스위치 2.0
  • 승인 2004.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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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Next Generation Networks) 혹은 BcN(Broadband converged Network)으로 표현되는 패킷 기반 차세대 통신망은 오랜
국내 시장으로 좁혀 볼 때, 이미 지난해 KT, 데이콤 등 주요 유선기간통신사업자들이 시범망 구축을 시작했으며, 하나로통신은 올해 들어서 2002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VoIP 상용망의 업그레이드를 이미 완료한 상태다. 소프트스위치(Softswitch)는 패킷 기반 차세대 통신망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SIP, H.323, 메가코(MEGACO), MGCP 등 주요 VoIP 프로토콜을 수용하고 SIGTRAN(Signaling Transport)을 이용해 기존의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동도 보장하며 기본 호의 스위칭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주변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편집자>

ISP급 안정성·확장성 보장 … 기존 서비스 완벽 수용·다양한 신규 수익 서비스 구현 가능
패킷 기반 차세대 통신망 구현하는 최적의 플랫폼

소프트스위치는 기존 음성 기반의 통신망을 패킷 기반으로 음성, 영상 및 데이터를 통합하는 패킷 기반 통신망으로 진화시키는 핵심 시스템으로서 노텔, 알카텔, 지멘스 등 수십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통신 시스템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제너시스템즈는 이미 2002년도에 클래스 4와 클래스 5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MGC 기반의 ‘X-SSW 1.0(Xener Softswitch 1.0)’ 플랫폼을 개발 완료해 국내외 통신사업자 사이트에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올해 보다 광범위한 통합성과 진정한 통신사업자급의 안정성 및 확장성을 보장하는 ‘X-SSW 2.0’을 출시했다.

패킷 기반 신규 서비스 구현
통신서비스 사업 환경에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주요 화두는 국경과 업종을 넘나드는 경쟁의 확대에 대한 보다 신속한 대응을 정당화할 수 있는 투자 회수 기간의 단축에 있다. 패킷 기반의 차세대 통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통신사업자들이 간과해선 안될 의사결정의 핵심 검토 요소는 새로이 도입하는 플랫폼이 기존 서비스 제공 환경을 어느 정도 수용해줄 수 있는가, 실제 다양한 패킷 기반의 수익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얼마나 적절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는가이다. X-SSW 2.0은 기존 투자를 보호하면서 신규 수익 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 플랫폼으로 그 해답을 제공한다.
기존 지능망 SCP와 완벽한 연동
다양한 서비스는 다양한 고객 데이터로부터 발생한다. 통신서비스에서의 이러한 고객데이터는 기존의 지능망서비스에 수년간 축적돼 있다. 새로운 개념의 SSW도 기존의 축적되 고객 데이터로의 접근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함은 당연한 명제다.
특히, 서비스 사업자가 기 구축한 지능망 시스템과의 연동은 사업자에게는 제품의 활용도를 높여 주며, 서비스 사용자에게는 최소한으로는 이전에 제공받았던 서비스를 보장해 주는, 신규 시스템으로서의 서비스 역차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제너시스템즈의 X-SSW 2.0은 패킷 기반 차세대 통신망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완벽한 연동은 물론 시스템 내부에서 IN CS2 기반의 SSF 기능을 제공해 PSTN/PLMN 망에서의 기존 SCP와도 완벽한 연동을 제공한다. X-SSW 2.0을 도입하는 통신사업자는 기존에 구축한 가입자 서비스 환경을 보호해 번호이동성, VPN, 평생번호, 착신과금, 전국대표번호, 수신자 부담번호, 선불카드 등 기존 지능망 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AS 시스템을 서비스 노드로 수용해 멀티미디어 등 패킷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가입자 대상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
제너시스템즈의 X-SSW 2.0은 국제 표준 인터페이스를 준수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H.323, SIP, MGCP 및 메가코 등 다양한 VoIP 프로토콜을 적용해 타 소프트스위치 시스템 및 타 VoIP 사업자 망과의 호환성을 보장한다. 더구나 발착신금지, 호제한, 호전화, 발신자번호표시, 악의호추적, 3자 통화 등 3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가입자 부가서비스를 시스템 내부에서 제공해 클래스 5 서비스 사업을 구현하는데 있어서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강력한 번호번역 및 라우팅 기능
X-SSW 2.0은 기존 TDM 교환기 시스템 환경에서 제공하는 수준의 강력한 번호번역 기능은 물론 라우팅 정책(Routing Policies), 트렁크 헌팅(Trunk Hunting) 등 폭넓은 라우팅 기능을 제공한다. 통신사업자는 기존 교환기 중심 망 운영 환경을 소프트스위치 중심으로 대체해도, 과거와 동일한 수준의 트래픽 관리가 가능하며, 시간별/위치별 최저 가격 망 선택 등 최적의 가격계획 운영을 통한 운영원가 관리가 가능하다.

안정적 운영·유연한 확장 가능한 캐리어급 시스템
통신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에게 있어서 가입자에게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안정성과 최적의 투자를 구현할 수 있는 유연성 및 확장성의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이다.
제너시스템즈의 X-SSW 2.0은 패킷 기반 차세대 통신 분야에 매진해 오면서 축적한 경험과 원천 기술력, 그리고 통신 시스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원활하고 안정적인 운영과 경제적인 투자를 보장하는 진정한 캐리어급 시스템이다.

광범위한 OAM 기능 제공
갈수록 복잡해져만 가는 통신 서비스 환경 속에서 가입자에게 중단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제너시스템즈의 X-SSW 2.0은 40여개가 넘는 상용 사이트 구축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강력한 OAM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운용 포인트의 다양화를 지원하고, 운용자의 직관적인 이해를 구현하는 X-SSW OAM의 웹 기반 운용 환경은 손쉬운 시스템 운영, 데이터 관리 등 기본 기능과 함께 그래픽 지원을 통한 트래픽 및 장애 관리, 네트워크 구성요소의 통합 관리 등 현재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소프트스위치 중 가장 광범위한 OAM 기능을 통신서비스 사업자에게 제공한다.
X-SSW 2.0은 시스템 요소별로 GK 모듈, SIP 모듈, MGC 모듈 등으로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통신사업자가 처음 도입하고자 하는 망에 필요한 요소만으로 도입이 가능해여 불필요한 투자를 방지할 수 있다. 향후 기존 도입된 망에 새로운 프로토콜을 도입하는 경우, 관련 모듈만 추가함으로써 바로 사용할 수 있고, 특정 망의 트래픽이 증가해 용량의 확장이 필요한 경우에도 전체 시스템이 아닌 필요한 시스템 요소만 로드 쉐어링(Load sharing) 구조로 대응하는 등 경제적인 망의 구축 및 확장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유연한 시스템 구조를 제공한다.

시스템 요소별 액티브-스탠바이 이중화
제너시스템즈의 X-SSW 2.0은 전체 시스템 차원에서는 물론 각 시스템 요소별로도 액티브-스탠바이(Active-Stand by) 이중화 구조로 설계돼, 액티브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동기화를 유지하던 스탠바이 시스템이 즉시 역할을 이어받아 가입자는 서비스 장애 사실을 인지할 수조차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의 구현이 가능하다.
시스템 요소별로 완벽한 이중화 체계가 구현되기 때문에 시스템의 증설, 확장, 장애처리 등에 있어서도 무정지 구현이 가능하다.
■문의 : 제너시스템즈
■전화 : 02-3438-5000
www.xe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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