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연동테스트가 진행된 라드웨어의 장비는 L4/L7 스위치인 웹서버 디렉터(Web Server Directo)와 SSL(Secure Socket Layer) 가속기인 서튼티-100(CertainT 100) 이다.
라드웨어는 이번 오라클과의 호환성 테스트에서 WSD와 CT-100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서버 10g와 연동돼 웹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시스템 통합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감축하는 등 전반적인 그리드 컴퓨팅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고 언급했다.
라드웨어 코리아의 정윤연 대표는 “이번 호환성 테스트 및 협력을 통해 라드웨어의 트래픽 관리 솔루션과 오라클의 그리드 컴퓨팅을 위한 통합 플랫폼의 상호 연동성이 입증됐다”며 “앞으로 양사의 고객들은 비즈니스의 연속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보안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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