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 BIG-IP, 오라클 10g와 호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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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네트웍스 BIG-IP, 오라클 10g와 호환성 입증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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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네트웍스는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트래픽 관리 솔루션인 BIG-IP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서버 10g 와의 호환성이 입증되었다고 발표했다. 또 F5네트웍스는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서버 10g와 BIG-IP를 함께 구축할 경우 오라클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상시 액세스가 가능하며, 높은 보안성 및 편리한 확장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BIG-IP는 오라클 10g와 함께 구축돼, 오라클 10g의 미들 티어와 인프라 서버에 대해 지능적인 트래픽 관리 및 장애 복구 능력을 제공한다. BIG-IP는 최고 수준의 상태 점검 기능을 통해 자원을 활용할 수 없거나 성능이 저조할 경우 다른 자원으로 트래픽을 우회시킨다. 또한 BIG-IP 제품은 10g의 엔드 유저 세션을 추적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서버가 클라이언트 세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의 서버 기술 부문 비즈니스 개발 사업부의 존 고코우스키(John Gawkowski)부사장은 “F5 BIG-IP와 Oracle Application Server 10g와의 호환성 테스트 및 검증을 통해 양사의 고객들이 구축에 따른 위험 및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면서, “Oracle Application Server 10g는 그리드 컴퓨팅을 위해 특수 설계된 최초의 미들웨어 플랫폼으로서, F5의 BIG-IP는 전반적인 그리드 컴퓨팅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오라클이10g에서 F5 BIG-IP를 테스트하는데 사용한 문서 및 구성 자료는 오라클 테크놀로지 네트워크 사이트(www.oracle.com/technology/products/ias/hi_av/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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