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IBM은 한국화이자제약의 서버 관리, 네트워크 관리, 데스크톱 관리, 헬프데스크 운영, 재해복구 시스템 등 IT 인프라 전반에 대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한국IBM의 온 디맨드 서비스를 통해 사내 IT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관리 및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정보 기술 혁신에 따른 시장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및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필요한 컴퓨팅 용량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제공하는 IBM의 온 디맨드 서비스 기술인 UMI(Universal Management Infrastructure)를 적용할 예정이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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